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Letter 2023-3호 <2023. 5. 8>

환경주일, 세계 환경의날 기념, “생명의 바람, 살림의 바람_부채전”

5.27-6.30, 예장총회(통합) 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극단적인 폭염과 가뭄 등 이상 기후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금, 기후위기 시대 속에서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삶의 방향과 방식을 천천히 떠올리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삶의 지혜와 여유가 담긴 부채를 화폭 삼은 이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곡선과 모양, 그 안에 어우러지는 그림과 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이숭리 대표와 권정자, 안나영 작가의 부채 작품 60점이 5월과 6월동안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과 2층 카페온에서 전시됩니다.

“지구와 말씀, 교회 아카데미”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생태적 성경읽기, 거룩한 복음으로 창조세계 읽기, 생태적 예수 보기, 녹색교회 헌신과 다짐

지구와 우리의 신앙을 다시 잇기 위해 여는 아카데미로, 각자의 지구에 대한 신앙적 태도와 현실을 살핌으로써, 새로운 눈으로 창조세계를 바라보고, 예수님과 성경 속에서 탄소중립을 향한 녹색/기후 교회의 다짐과 전략을 수립하게 할 교육이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워크숍도 열리는데, 창조세계돌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녹색/기후 교회의 사례들 듣고 나누며 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공동체의 영성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 일 시 : 2023년 [오프라인] 6월 23-24일(금-토),
                       [온라인] 6월 27일 - 7월 18일(화) 매주 화요일 저녁 7:30-9:30
  - 장 소 : 쌍샘자연교회(6/23-24), 온라인 줌ZOOM(6/27-7/18)
  - 참가비 : 무료 (자료비 – 15,000원/ 워크숍&리트릿 추후 공지(차량 및 식비))
  - 신청 : https://forms.gle/YeFBigN2j6g7xZ4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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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 녹색교회를 위한 '환경선교사'과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중(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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